제1장. 내 몸의 살은 어떤 상태일까? ‘말랑한 지방살’ vs ‘땡땡한 염증살’
1. 일반 지방살: 단순히 많이 먹어서 찐 살
우리가 흔히 말하는 ‘지방’입니다. 에너지를 너무 많이 섭취해서 남은 연료를 몸 구석구석 창고(지방세포)에 차곡차곡 쌓아둔 상태입니다.
- 만져보면? 👉🏻 찰떡처럼 말랑말랑하고 부드러워요
- 어디에? 주로 팔뚝이나 엉덩이, 허벅지 뒷부분처럼 피부 바로 아래층에 쌓입니다.
- 컨디션은? 잠을 자고 일어나면 개운하고 몸이 가볍습니다. 변비나 설사 같은 장 문제도 별로 없고, 피부도 매끈한 편!
- 다이어트는 ? 난이도 하!! 지방살은 아주 정직합니다. 운동량을 늘리면, 몸이 저장해둔 연료를 꺼내 쓰기 시작하면서 비교적 쉽게 빠집니다.
2. 염증살: 몸속 염증 전쟁 때문에 굳어버린 살
염증살은 ‘만성 염증’이라는 불이 나면서, 살이 붓고 딱딱하게 변형된 상태입니다.
- 만져보면? 👉🏻 땡땡하게 부어 있고 만지면 단단합니다. 살을 꾹 누르면 누른 자국이 금방 돌아오지 않기도 합니다. 특히 피부 표면이 울퉁불퉁한 셀룰라이트가 잘 보입니다.
- 어디에? 주로 뱃살이나 옆구리에 집중됩니다. 내장 주변에 염증이 많기 때문이죠
- 컨디션은? 아침에 일어나는 게 너무 힘들고 온몸이 무겁습니다. 장 속에 나쁜 균이 많아 가스가 자주 차고 냄새나는 방귀가 나옵니다. 얼굴에는 뾰루지가 자주 올라오곤 합니다.
- 다이어트는? 난이도 최상🥲 아무리 운동을 열심히 해도 살이 꿈쩍도 하지 않습니다. 몸속의 ‘염증’이라는 불을 먼저 끄지 않으면, 우리 몸은 절대로 지방을 태우지 않기 때문입니다.
제2장. 왜 염증이 있으면 살이 절대 안 빠질까요?